전체 글10 그린북 재밌다 그린북 극장에서 두번 봤다 한번은 갑자기 보고, 다음은 개봉일 라이브톡이 보고싶어서 봤다 위에 포스터로 포토티켓도 만들었다 반지의제왕에 나온 배우님 자긴 아니라고 하지만 사기꾼에 허풍쟁이, 양아치 ,인종차별주의자 웃긴데 엄처 싫은 캐릭터였다 흑인 피아니스트의 투어에서 기사와 보디가스로써 도움을 주는~ 내용 50년대 인종차별이 심할때 더 심한 남부에서 투어를 하는 내용 백인들 앞에서 피아노 치고 박수를 받으며 억지 웃음을 짓는다 일부러 간거보면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었던걸까 맞지않는 둘이지만 점점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음식이라던지 평범한 생활을 좀더 즐기게된 피아니스트와 부인에게 러브레터를 잘쓰게된 아자씨 마지막 흑인전용 식당에서 피아노치며 흑인이지만 돈많아서 흑인들과 잘 못어울렸는데.. 2023. 4. 27. 플립 어린시절 첫사랑에 관한 영화 남자아이랑 여자아이가 처음 만나는 어린시절이 나올땐 여자애를 보고 딴 든 생각이 뭐 이런 미친여자애가 주인공이지? 였어요 ㅋㅋㅋ 그래서 보지말까,,하다가 봤는데 안봤으면 완전 후회할뻔!! 포스터 예쁜데 영화엔 없는 장면 여주인 줄리 겁나 매력적 남주 브라이스는 나쁜,,,쉨 잘생겼는데 성격이 너무 찌질해 어릴때부터 브라이스를 쫓아다니던 줄리 좀 커서도 좋아하는데 뒷자리에서 냄새 맡고 좋아하고 평범한 캐릭터는 아니다 브라이스가 지도 좋으면서 지맘몰라서 줄리 상처주고 그랬다가 브라이스 정신차리고 줄리한테 잘해줌 줄리가 좋아하던 커다란 나무 포스터에 있는 커다란 나무 올라타면 좋아했는데 잘려서 슬퍼함 마지막엔 작은 나무를 줄리 마당에 심어주는 브라이스 그렇게 다시 다가감 끝- 2023. 3. 26.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전체적으로 영상이 참 까슬까슬하니 예뻤는데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장면은 위에 포스터에서 마들렌이랑 차를 남주에게 건내주던 모습 어떤분은 세번이나 봤다고 하셨는데 정말 추천하는 영화 국내에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지만 원제는 Attila Marcel 영화의 흐름이나 제목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면 원제가 더 어울리는 듯하다. 2023. 3. 25. 이전 1 2 3 4 다음